- '前 피프티피프티 3인' 어블룸, '탬퍼링 의혹' 안성일과 다시 손 잡았다
- 입력 2025. 02.26. 17:19:5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에서 탈퇴한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그룹 어블룸이 프로듀서 안성일과 다시 손을 잡았다.
아란, 새나, 시오-안성일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안성일은 아란, 새나, 시오가 계약한 소속사 매시브이엔씨와 1년 프로듀싱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그룹명 어블룸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새나, 아란, 시오는 2022년 11월 키나와 함께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 피프티로 데뷔했다. 그러나 데뷔 7개월 만인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당시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건강 관리 등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과 항고를 기각했다. 이 과정에서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홀로 소속사에 복귀했다. 키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피프티 피프티로 재정비해 현재 활동 중이다.
어블룸과 안성일은 여전히 어트랙트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어블룸이 안성일과 다시 협업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오케이, 더기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