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이민재·백선호, 전소영에 가며들었다…삼각 로맨스 시동 [Ce:스포]
입력 2025. 02.26. 22:50:00

'킥킥킥킥'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민재, 전소영, 백선호의 삼각 로맨스에 스위치가 켜진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연, 연출 구성준)에서는 이민재(이민재)와 이마크(백선호)가 가주하(전소영)에게 완벽히 ‘가며드는’ 사건을 겪는다.

이민재는 가주하가 자신을 멈춘 엘리베이터에서 꺼내주고 날아오는 공으로부터 지켜준 뒤로 그녀를 향한 두근거림을 더욱 멈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마크는 가주하를 함께 있고 싶은 친구에서 조금 더 특별해지고 싶은 상대로 점점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이민재의 두근거림과 이마크의 마음에 쐐기를 박는 일이 발생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가주하와 이마크는 야외에서 춤을 추는 일도 척척해내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촬영하고 있는 이민재의 표정에도 옅은 미소와 즐거움이 서려 있다. 이민재, 가주하, 이마크는 기발한 아이템을 떠올리고 처음으로 셋이서만 콘텐츠 제작에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도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이민재와 가주하 사이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서 이민재와 이마크는 서로 다른 의미로 심장 떨림을 주체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이에 이민재, 가주하, 이마크의 본격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살랑이게 만들 오늘(26일)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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