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FA 시장 나왔다…20년 동행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 [공식]
- 입력 2025. 02.26. 23:43: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여진이 FA 시장에 나왔다.
최여진
26일 아이즈는 최여진이 최근 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최여진은 데뷔 때부터 젠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가까이 한 매니저와 동행을 이어온 바. 그러나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후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황금신부’ ‘외과의사 봉달희’ ‘응급남녀’ ‘일리 있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주장으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