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킥킥킥킥' 편성 변경에도 0.4% 자체 최저
입력 2025. 02.27. 08:26:03

킥킥킥킥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킥킥킥킥'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 7회는 0.4%를 기록했다.

지난 6회가 기록한 0.7%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자 자최 최저 시청률이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KBS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이자 지진희의 연기 변신 예고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해 8월 부활한 KBS 수목극 중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7회부터는 기본 시간대인 오후 9시 50분보다 1시간 가량 늦은 10시 50분으로 편성시간까지 변경했으나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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