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JTBC vs 장시원 PD, 갈등ing…'최강야구' 시즌4 어떻게 되나
입력 2025. 02.27. 11:31:18

'최강야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을 두고 제작진과 방송사 JTBC가 내부 갈등설에 휩싸였다. 양측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은 뒤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팬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 25일 JTBC '최강야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강야구' 새 시즌 재개에 앞서 정비기간을 갖고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3월 초 예정된 트라이아웃은 취소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최강야구' 측은 2025년 새 시즌을 앞두고 새 멤버 보강을 위한 트라이아웃 개최를 공지, 지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하지만 돌연 트라이아웃 일정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그러자 같은날 '최강야구' 연출을 맡은 장시원 PD가 곧바로 자신의 SNS에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안녕하세요. 최강 몬스터즈 단장 장시원PD입니다. 현재 '스토브리그'는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3월 초로 예정된 '트라이아웃' 또한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방송사와 제작진이 트라이아웃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팬들은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JTBC 측은 이와 관련해 "공지 나간 대로 재정비하는 걸로 결정했고 트라이아웃도 취소인 게 맞다"며 "우리 방송사로서는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재차 밝혔다.



양측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시원 PD는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장 PD는 자신의 SNS에 '최강야구' 스핀오프인 '김성근의 겨울방학'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고맙습니다. 뚜벅뚜벅"이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에는 '김성근의 겨울방학'은 티빙 주간유료가입기여자수 예능 중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장 PD는 '뚜벅뚜벅'이란 말을 통해 계속해서 프로그램 제작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최강야구'는 매해 정비 기간을 가진 뒤 4월쯤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JTBC 측이 "재정비"를 말하면서 시즌4 공개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양측 모두 불화설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번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또 시즌4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10일 시즌3 종영 후 시즌4를 준비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JT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