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건강 이상 호소 "삶의 질 떨어져, 다시 태어나면 춤 안 춰야"
입력 2025. 02.27. 12:19:53

선데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선데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 운명이다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정신까지 이상해지는 듯"이라며 병원 진료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프니까 자꾸 몽키한테 짜증 내고 언성 높이고. 화난 얼굴 하게 되고. 그래도 엄마 아프지마 하고 뽀뽀해 주는 천사 같은 너에게 너무 미안해지고 고맙고 눈물 나고"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구강안면의학과 교수님도 목 좀 먼저 어떻게 하라며. 알아보신 내 목의 심각성. 근데 답이 없다. 다시 태어나면 춤 같은 거 힐 같은 거 신지 말았어야 하나"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한 선데이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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