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킥킥킥’ 지진희X이규형, 문제적 그녀 기은세와 삼자대면[Ce:스포]
- 입력 2025. 02.27. 22:5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지진희와 이규형이 옛사랑의 후폭풍을 거세게 맞는다.
킥킥킥킥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 8회에서는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이규형)을 뒤흔들었던 문제적 그녀, 여우란(기은세)이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 지진희가 출연하고 조영식이 연출한 예능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두 사람을 국민 배우, 스타 피디로 만들었다. 지진희와 조영식은 둘도 없는 콤비를 자랑했지만 당대 활약했던 배우 여우란이 두 사람 사이에 침투하면서 견고했던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지금과 같은 애증 관계로 전락했다.
이날 어지러운 만남 속에서 여우란은 폭탄선언까지 하며 지진희와 조영식에게 끊임없는 혼란을 폭격할 예정이다. 이에 감감무소식이던 여우란이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연유는 무엇이며, 베일에 감춰져 있던 이들의 과거가 낱낱이 밝혀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킥킥킥킥’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킥킥킥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