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봄 개편…3월 3일부터 이휘준X박소영 아나운서 진행
- 입력 2025. 02.28. 09:13:1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매일 저녁 다양한 정보로 시청자와 만나는 MBC 저녁 정보 프로그램 '오늘N'이 봄 개편을 맞아 오는 3월 3일(월)부터 새로운 MC를 선보인다.
오늘N
박지민, 정영한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오늘N'을 진행하게 될 새로운 MC는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MBC 뉴스투데이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정확한 전달력과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23년 김아영 기자와의 결혼식에서 뉴스투데이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2024년 2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던 화려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2025년 봄 개편을 맞아 교양 프로그램에서 첫 MC를 맡게 된 이휘준 아나운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다양한 끼를 '오늘N'에서 발산할 예정이다.
이휘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 박소영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뉴스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 소식을 전해주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시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과 감동의 순간을 고스란히 안방으로 전달했던 박소영 아나운서는 매일 저녁 '오늘N'에서 귀엽고 발랄한 자신의 이미지를 가감 없이 뽐낼 예정이다.
MBC '오늘N'의 MC가 된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는 이웃들의 다양한 사연과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MC와 함께 하는 MBC '오늘N'은 오는 3월 3일부터 평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