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X장동윤 ‘사마귀’, 크랭크업…올해 방송 예정[공식]
- 입력 2025. 02.28. 09:34:5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사마귀’가 배우 고현정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훈훈하게 크랭크업했다.
사마귀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이 ‘사마귀’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현정은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사마귀’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선물 역시 고현정이 직접 고심해 마련했다고.
고현정은 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스태프드를 위해 플리스 집업 점퍼를 준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러한 고현정의 선물에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는 전언이다. 고현정이 애정을 듬뿍 담아 촬영한 드라마 ‘사마귀’. 고현정의 파격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사마귀’. 색다른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사마귀’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사마귀’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새 드라마 ‘사마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