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온앤오프, 데뷔 2766일만 지상파 1위
입력 2025. 02.28. 19:43:26

뮤직뱅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온앤오프가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로 1위를 차지했다.

이션은 "일단 제일 먼저 이 상을 받게 노력해주신 퓨즈(공식 팬덤명) 분들에게 고맙다. 퓨즈들 노력 덕분에 좋은 상 받을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균은 "WM 식구들과 데뷔부터 함께해 주신 황현. 황버지 너무 감사드린다. 온앤오프 6명의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TV로 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인사했고, 와이엇은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퓨즈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3WAY(쓰리웨이), 이진이, 온앤오프, 김채원, 김보경, 규빈, XODIAC(소디엑), RESCENE(리센느), ONE PACT(원팩트), NouerA(누에라), LUN8(루네이트),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EVNNE(이븐), ARrC(아크), 올아워즈(ALL(H)OUR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이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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