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오늘(2일) 침범·서브스턴스·스트리밍·히트맨2 등 소개
입력 2025. 03.02. 12:05:00

'출발 비디오 여행'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이 다양한 작품들을 다룬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은 '기막힌 이야기', '미치도록 보고싶은 나의 리즈시절', '이유있다', '온 영화', '짜짜무비', '영화 대 영화'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침범'을 다룬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이어 '이유있다'에서는 지난달 24일 누적 50만 관객을 돌파한 '서브스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온 영화'에서는 강하늘 주연의 '스트리밍'을, '미치도록 보고싶은 나의 리즈시절'에서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소개한다.

또한 '영화 대 영화'에서는 '히트맨2'와 '하얼빈'을 비교 분석하고, '짜짜무비'에서는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유해진 등이 출연한 '이끼'를 만나본다.

한편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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