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의료 사고 논란 이후 첫 SNS 근황
입력 2025. 03.02. 15:10:00

하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연인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의료 사고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Dharamsala(다람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양재웅의 병원 환자 사망 사고 논란 이후 하니가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로 변신한 하니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여성 A씨가 사망했다. 이 병원은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으로 알려졌고, A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이로 인해 결혼을 연기했다. 또한 하니는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까지 하차하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말 대한의사협회에 의뢰한 감정 자문 결과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재웅 의료 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지난 1월 중순 중지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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