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최다니엘, 비닐봉지 위 컵라면 먹방…헐렁 매력 맹활약[Ce:스포]
- 입력 2025. 03.02. 18: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달콤한 소비와 수난 시대를 오가는 레이스 현장이 공개된다.
'런닝맨'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용돈으로 받은 300만 원을 시민들이 말한 장소에서만 소비할 수 있게 된다. 남은 용돈이 많아질수록 벌칙 인원이 증가, 최종 벌칙자는 벌칙볼 뽑기로 진행되어 벌칙볼이 걸린 미션까지 수행해야 했다.
'게스트 같지 않은 게스트' 최다니엘은 이날도 헐렁한 매력으로 현장을 휩쓸었다. 첫 출연 때부터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이날 스펀지봉 공격에 무너져 침까지 흘리며 미션의 대미를 장식했다. 게다가 멀쩡한 돗자리를 둔 채, 홀로 비닐봉지 위에 덩그러니 앉아 '컵라면 먹방'을 선보이는 등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행동 하나하나 예상을 뛰어넘는 '안경 쓴 광수' 최다니엘의 활약상은 물론 '예능계 블루칩'들이 한 자리에 모인 '나의 완벽한 소비'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