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커버' 파이널 진출할 커버 가수는?…최고점 무대 등장[Ce:스포]
- 입력 2025. 03.02. 19:4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의서가 선천적 소이증을 고백한다.
'언더커버'
2일 방송되는 ENA '언더커버'(UNDERCOVER) 8회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4라운드 2vs2vs2 '듀엣 태그 배틀'이 계속된다.
지난 주 'DREAM(드림)', 'LIFE(라이프)' 태그에 이어 이번 주에는 'LOVE(러브)'와 'I AM(아이 엠)' 태그를 선택한 커버 가수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김의서는 처음으로 아버지를 초대해 자신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버지 앞에서 펼치는 첫 무대라는 점이 가장 떨린다고 고백한 김의서는 이준과 함께 진성성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의서&이준의 무대 후 'TOP 리스너' 정재형은 “이번 무대를 통해 제가 더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말하고, 그루비룸 박규정도 “이런 분들이 음악을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극찬해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보여줬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무대를 통틀어 만점에 가까운 최고점 무대가 나온다. 'TOP 리스너'와 '스페셜 리스너'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 듀엣은 누구일까.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4라운드 미션을 통과해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커버 가수들이 확정된다. 역대급 미션을 수행하게 될 '언더커버' 파이널 진출자는 누구일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언더커버'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