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들의 영업비밀’ 하루아침에 캐리어와 사라진 아들, ‘스릴러급’ 반전은?
- 입력 2025. 03.03. 21: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사라진 아들을 찾는 엄마의 간절한 사연을 들어본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인나는 “방송에 강의도 하시고, 책도 내시고 바쁘실 것 같은데 딸과의 시간이 없는 게 아니냐”며 ‘딸바보’ 한석준을 걱정했다.
한편 이날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은 실종된 아들을 찾아 전단지를 붙이는 엄마 의뢰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아들은 한 달 전쯤 실종됐지만, 마치 잠시 자리라도 비운 듯 아들의 집에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 있었다. 의뢰인은 CCTV로 한 상가에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는 아들을 확인했지만, 상가에서 나가는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소름 돋는 상황에 한석준은 “갑자기 스릴러가 됐는데?”라며 당황했다. 김풍 역시 “간만에 추리 게임이다”라며 과몰입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