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채리나, 결혼 10년 만에 버진로드 첫 걸음 [Ce:스포]
- 입력 2025. 03.03. 22: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예식장 투어에 나선다.
'조선의 사랑꾼'
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채리나 부부와 디바 멤버들이 지니가 리스트업한 수많은 예식장 중 한곳으로 찾아간다.
식장에 다다르자 부부의 얼굴이 확 펴지며 감탄하는 기색이 드러났고,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재빠르게 표정을 캐치했다. 흔치 않은 돔 형식 예식장에 오는 길에 시큰둥했던 박용근조차 홀로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설레어 했다. 박용근의 반전 모습에 민경은 “아까는 괜찮다고 하더니 형부 사진 찍고 난리 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