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아일릿 소속사, 새 프로듀서 발굴한다…공개 오디션 개최 [공식]
- 입력 2025. 03.04. 11:27:5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엔하이픈,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새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빌리프랩
빌리프랩은 4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5 Next New Creator with BELIFT LAB’ 공고문을 게재했다.
팝 뮤직에 특화된 트랙 프로듀서를 찾는 이번 오디션에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성별과 경력·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의 역량과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데모 파일을 첨부해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빌리프랩은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찾고 있는 프로듀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의 프로듀서 오디션은 지난 2020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빌리프랩의 첫 아티스트인 엔하이픈은 최근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내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하며 신기록을 세운 아일릿 역시 이 레이블 소속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프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