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영 '금주를 부탁해' 출연…최수영과 호흡[공식]
입력 2025. 03.04. 16:57:36

주인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주인영이 ‘금주를 부탁해’에 캐스팅됐다.

4일 소속사 배우를품다 측은 “주인영이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최수영, 공명, 김성령, 조윤희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연기파 배우 주인영이 합류해 이목이 집중된다.

주인영은 극 중 보천마을에서 영웅슈퍼가맥을 운영 중인 주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1년 내내 단 하루도 가게를 쉬지 않는 남편 때문에 여행 한 번 가보지 못한 주인영은 동네에 크고 작은 싸움이 났을 때 중재를 하며 보천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인물이다. 주인영은 팔색조 배우다운 연기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금주를 부탁해’는 올 상반기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배우를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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