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진 측, 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 “피해 없길” [전문]
- 입력 2025. 03.05. 09:38: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연우진 측이 사칭 피해를 당부하며 대처에 나섰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연우진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정보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재 연우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어떠한 SNS(페이스북, X, 틱톡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우진은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국내 극장 개봉될 예정이다.
이하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점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연우진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정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연우진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wj_yeon) 외에
어떠한 SNS(페이스북, X , 틱톡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팬분들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