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보니 혼수상태, SM C&C 전속계약…'찐이야' '샤방샤방' 작곡 [공식]
- 입력 2025. 03.05. 12:30:2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5일 SM C&C는 "대세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이들이 활동의 저변을 폭넓게 넓혀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TV조선 '미스트롯3', TV조선 '명곡제작소',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MBC '트로트의 민족', MBN '헬로트로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서 날카로운 분석력을 뽐내는것 뿐만 아니라, 유쾌한 입담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대세 작곡 듀오 답게 KBS1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심사위원과 KBS2 '불후의 명곡' 최연소 작곡가 전설로도 참여한 바 있다.
SM C&C와 함께하게 된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속사를 만난만큼, 작곡 듀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방송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방면에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매니지먼트 명가 SM C&C에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하게 되며, 앞으로 만들어 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김수로, 이학주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