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5기, 정숙 사라졌다…초특급 변화 생기나[Ce:스포]
- 입력 2025. 03.05. 22: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솔로녀들의 이름에 변화를 예고한다.
나는 솔로
오늘(5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들 중 ‘정숙’이란 이름이 사라진 ‘솔로나라 25번지’의 리얼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경남 김해시에 자리한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녀들을 기다린다. 가장 먼저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이 등장하고, 다음으로 정숙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됐지만 곧장 순자가 등장해 솔로남들을 놀라게 한다. 직후 MC 데프콘은 “이번엔 정숙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25기에 정숙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과연 ‘정숙’이라는 이름 대신 어떤 이름의 솔로녀가 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5기 솔로녀들의 화려한 면면에 3MC와 솔로남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를 보더니, “얼굴에 귀여움이 잔뜩 있다. 20대 아니야?”라고 치켜세운다. 솔로남들 또한 “전 기수를 통틀어서 최고로 예쁘시다”며 단체로 ‘엄지 척’을 해 25기 솔로녀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나는 솔로'는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 Pl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