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팰리스2' 오신다, 김지웅에 직진? 김하연·정나경 사각관계 되나[Ce:스포]
- 입력 2025. 03.05. 22:4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커플팰리스2’가 뺏고 뺏기는 러브라인 쟁탈전과 함께 역대급 몰입을 예고하고 나섰다.
커플팰리스2
오늘(5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 5회에서는 탐색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합숙 관문인 ‘팰리스위크’로 입소한 싱글남녀 33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매칭된 상대와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과 새로운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싱글존’으로 선택지가 나뉜 가운데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팰리스위크에 지각 변동을 불러올 ‘비밀 데이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비밀 데이트는 만나고 싶은 이성에게 초대장을 발송하면 성사되는 방식으로, 싱글존은 커플존 이성에게만 신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파장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회차에서는 폭풍 같은 러브라인 전개 속 '커플존'을 선택한 이들의 정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이들이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끝까지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되는 상황.
더욱이 싱글존에서는 싱글존 파티가 열린다. 싱글존의 남녀들은 물론, 비밀 데이트 초대장을 받은 커플존의 주인공들도 함께하는 것. 과연 커플존에서 초대장을 받은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커플존에서 끌어내리겠다”, “바람피우는 기분”, “승부욕이 나오네?”라며 숨 막히는 신경전을 보이는 싱글남녀들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종잡을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외에도 많은 플러팅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느끼며 ‘설렘 행보’를 보여준 김현중, 임시연의 관계와 메기 3인방인 유혜원, 황재근, 하수진의 합류가 팰리스위크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얽히고 설킨 싱글남녀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뺏고 뺏기는 러브라인 쟁탈전의 향방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