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쿡' 에드워드리, 변요한과 크리스마스 요리…딸기 디저트 정체는
입력 2025. 03.07. 20:40:00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에드워드리의 색다른 모습이 포착된다.

7일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4회에서는 컨츄리즈의 두 번째 여행지 안동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가운데 에드워드리의 아내 다이앤과 딸 아덴이 합류, 한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셰프가 아닌 아빠 에드워드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아덴 앞에서는 입꼬리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딸바보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아덴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장난을 치거나 다정하게 챙기는 등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멘트를 엿볼 수 있다고.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미소가 더 짙어지는 에드워드리의 새로운 면면들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 길잡이였던 신시아의 뒤를 이어 고아성이 안동 길잡이 역할을 맡는다. 고아성은 안동의 딸기농원을 시작으로 안동의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코스로 안내하며 똑소리 나는 활약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고아성은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를 소개해 다이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다이앤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에드워드리를 놀라게 한다고. 심지어 평소 좋아하는 족발보다 더 맛있다고 해 과연 다이앤이 매료된 안동 대표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에드워드리와 변요한은 합심해 크리스마스 요리도 만든다. 미국식 요리와 안동 딸기에서 영감을 받은 에드워드리의 디저트가 공개되는 것. 두 사람이 요리에 열중한 사이 다이앤은 고아성, 신시아의 연애 상담부터 에드워드리의 실체(?)까지 대공개한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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