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긴 트롯' 장민호·이찬원, 역대급 팀 대결…2라운드 최초 탈락자 발생?
- 입력 2025. 03.07. 22: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두 트롯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의 역대급 팀 대결이 펼쳐진다.
'잘생긴 트롯'
7일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 3회에서는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에 돌입한다. 두 MC 장민호와 이찬원이 두 팀으로 나눠 불꽃 튀는 트롯듀싱 대결을 시작할 예정으로,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미션인 만큼 팀별 사활을 건 레전드 트롯 전쟁이 펼쳐진다.
2라운드는 1:1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1:1 배틀의 패자는 탈락 후보가 된다.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잔혹한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T4들의 맞대결도 성사됐다는 전언. 지난 1라운드에서 추성훈, 최대철, 현우, 김동호 4인이 T4에 등극한 가운데 생존을 건 1:1 빅매치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장민호, 이찬원 두 MC의 자존심을 건 트롯듀싱 대결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카리스마 트롯듀서 장민호는 리허설까지 꼼꼼히 챙기며 무대를 디렉팅하는 모습을, 스윗한 트롯듀서 이찬원은 무대 직전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5명의 특별 심사위원들도 함께한다. 두 MC의 트롯듀싱과 함께 스타들의 잠재력이 폭발한 2라운드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잘생긴 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STOR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