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지은, 오늘(8일) 사망 4주기…별이 된 1990년대 청춘 스타
- 입력 2025. 03.08. 11:51: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故 이지은이 사망한 지 4년이 지났다. 향년 51세.
이지은
고인은 지난 2021년 3월 8일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이지은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4년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한 이지은은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1995년에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