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라샬라' 이광규·신승환, 토트넘 직관 직관 출격…손흥민과 극적 만남?
- 입력 2025. 03.08. 19:1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김광규와 신승환이 '토트넘 직관' 현장으로 떠난다.
샬라샬라
8일 방송되는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다섯 멤버가 케임브리지를 떠나 런던으로 향해 각자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등교 5일 차를 맞은 멤버들은 그동안의 영어 실력을 점검하는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다. 본격 일대일 스피킹 테스트에 돌입한 성동일과 김광규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평소 익힌 문장조차 잊어버리는 난관에 부딪힌다. 성동일은 대화의 흐름과 상관없이 맥주 이야기만 반복해 선생님의 헛웃음을 자아내고, 김광규는 결국 "나는 영어 공부가 싫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터뜨리며 시험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외에도 중급반 장혁은 '진상 손님'으로 변신해 끊임없는 컴플레인으로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등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시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을 기다리던 김광규는 한국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과 사진 요청을 받으며 '토트넘 셀럽'으로 떠오른다. 김광규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현지 스태프들마저 관심을 보이며 뜻밖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샬라샬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