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박탈 예정"…김영철, 가짜뉴스에 분노 폭발
입력 2025. 03.08. 22:11:02

김영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8일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가짜뉴스 캡처본을 개제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김영철 혐의 인정 후 곧 국적 박탈 예정', '몇 마디의 말이 김영철의 미래를 망쳤다', '스캔들 인터뷰로 인해 김영철의 석방을 요구하는 팬들의 시위가 열렸다' 등 제목이 담겼다.

그는 "저도 신경 안 쓰고 그냥 넘어가려 하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이게 뭐냐고? 저한테 톡으로 보내시는데 관계가 전혀 없는 내용을 받는 것도 지치겠고, 저걸 보고 있음 신문사를 끼고 어떻게 저런 게 나올 수 있는지.. 제발 내려주시고, 그리고 믿지도 마시고, 저런 거 제발 좀 올리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무슨 의도로 저런 걸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영상 글 사진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고요. 다시 한번 저랑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 SBS 파워 FM '철파엠' 등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