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피해자인 척 그만해" 악플에 보인 반응
입력 2025. 03.09. 18:38:19

유혜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커플팰리스2'에 출연 중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악성 DM에 대응했다.

유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8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유혜원에게 "피해자인 척 그만해라"라고 악성DM을 보냈다. 이에 유혜원은 "저 피해자인척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언니 파이팅 힘내요! 악플 상처 절대 노노! 얼굴 못 까고 욕하는 사람들 열등감인 거 알죠?"라고 응원했고 유혜원은 "득과 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저는 득이 더 많은 사람이고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이 훨씬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과분하게 사랑해 주시는 거 잘 안다. 제가 더 실망시키지 않고 다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과 관련해 "방송 진심 모드인가요?"라는 물음엔 "성격 자체는 진짜다. 정말 솔직하고 싶었다. 저 자체가 숨기는 것 정말 못하고 다 퍼주는 스타일. 그게 누구든지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계산 절대 안 하고, 그래서 호갱 많이 당함"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엄청 여자여자하고 청순하고 가식적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제 웃음소리는 거의 박나래 님처럼 호탕하고 웃긴다고 한다. 물하고 단순하고 하나도 안 예민하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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