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오늘(9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03.09. 21:24:44

주영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주영훈의 아버지 주성봉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로 예정돼 있다. 주영훈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해했다. 이후 터보, 엄정화, 코요태 등과 함께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주영훈은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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