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YG 떠나 키이스트 새 둥지…배정남·한선화 한솥밥 [공식]
- 입력 2025. 03.10. 10:09:0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차승원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승원
키이스트는 10일 “키이스트가 차승원과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차승원의 탄탄한 커리어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활발하고 폭넓은 연예 활동과 더불어 관련된 다양한 도전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2025년 스크린 최고의 기대작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 여기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차승원은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길여 역을 맡아 일생일대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노희경 작가와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만큼 차승원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키이스트는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