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 부친상…아내 이윤미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했어요" 애도
- 입력 2025. 03.10. 15:37:4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가 시아버지를 향한 애도를 표했다.
이윤미
이윤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버님, 함께여서 행복한 며느리였습니다. 많이 아프시고, 고생하셨는데 고통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이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 아버님 천국 가시는 길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훈의 아버지 주성봉는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