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사망 판정” [공식]
- 입력 2025. 03.10. 20:32:2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휘성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0일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3월 10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례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도록 하겠다”면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휘성은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재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및 소방은 발견 당시 상황에 비춰봤을 때 사망한 지 상당 시간이 흐른 뒤 발견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