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반딧불' 황가람, 4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 입력 2025. 03.11. 10:05: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황가람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황가람
황가람은 오는 4월 19일 부산, 4월 27일 경산, 5월 31일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를 개최한다. 티켓은 3월 11일 오후 5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황가람은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빛이 되는 노래’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빛이 되는 노래’는 황가람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다. 황가람은 음악에 본인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 온 만큼, 어떤 무대들과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지 관심이 뜨겁다.
특히 황가람은 최근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사랑에 보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빛이 되는 노래’는 4월 19일 오후 5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7일 오후 3시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5월 31일 오후 5시 창원 KBS 홀에서 개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