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YG 인연' 故 휘성 추모 "명복을 빕니다"
- 입력 2025. 03.11. 16:29: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세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가수 휘성을 추모했다.
세븐
세븐은 11일 자신의 SNS에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휘성은 생전 세븐의 '아쉬운 이별', 'Luz Control' 등에 피처링, 작사에 참여했다.
이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큰 충격에 빠진 유족들은 장례 절차를 잠시 미뤘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세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