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인맥’ 조세호, ‘88즈’ 김수현만 팔로우NO…왜?
입력 2025. 03.12. 13:19:05

조세호, 김수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황금 인맥’을 자랑하고, ‘굿데이’에 배우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방송인 조세호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조세호가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 한 것이 아니냐는 각종 보도가 나왔다.

조세호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을 살펴보면, 김수현의 SNS 아이디는 찾아볼 수 없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그러나 조세호는 함께 출연한 ‘88즈’(지드래곤, 황광희, 임시완, 정해인, 이수혁) 중 유일하게 김수현과 팔로우를 맺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김수현 논란으로 조세호가 ‘손절’한 것이 아니냐” 등 추측이 이어졌으나, 두 사람은 애초에 팔로우를 맺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의 죽음 배후에는 김수현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의 유족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고, 골드메달리스트가 음주 교통사고 등 수습 금액인 7억원의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써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그러나 다음 날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또 한 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메시지와 교제 당시 촬영했던 사진들을 추가 공개하며 재반박에 나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