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故 휘성 사인 미상"…정밀검사 결과 2주 소요
입력 2025. 03.12. 14:11:49

휘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故 휘성의 부검 1차 소견이 나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부검 결과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로부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약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방당국 등은 휘성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발견 당시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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