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엠', 4년만에 빛 본다…4월 14일 첫방 확정[공식]
- 입력 2025. 03.12. 14:19: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주연배우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오랜 시간 표류한 ‘디어엠’이 4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디어엠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이 오는 4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풀어나가는 캠퍼스 추리 로맨스 드라마로 벚꽃처럼 싱그러운 20대 청춘들의 핑크빛 설렘과 긴장감이 결합된 스토리를 통해 봄이 오면 떠오르는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NCT 재현과 드라마 ‘마녀’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노정의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디어엠’은 4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