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킥킥킥' 백선호, 짝사랑 전소영 향해 직진…연인으로 발전할까[Ce:스포]
- 입력 2025. 03.12. 22:5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백선호가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 용기 있는 직진을 단행한다.
킥킥킥킥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11회에서는 이마크(백선호 분)가 브레이크 없는 실행력으로 천하의 가주하(전소영 분)를 긴장에 빠뜨린다.
이마크와 가주하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소꿉친구였지만 이마크가 가주하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면서 현재 이들 사이엔 오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더욱이 이마크는 고민 끝에 가주하에게 고백했지만 완곡한 거절을 당하며 자신의 마음을 잠시 단념한 상태. 그 사이 이민재(이민재 분)와 가주하의 사이가 부쩍 가까워지면서 그의 불안함은 커져가고 있다.
그동안 이마크는 늘 가주하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그녀의 주위를 지켰기에 가주하를 당황하게 만들 정도로 절실했던 그의 결단이 궁금해지는 상황. 두 사람은 이마크의 용기를 계기로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게 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 놓인 백선호의 결단을 확인할 수 있는 ‘킥킥킥킥’ 11회는 오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