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범’, 개봉과 동시에 韓영화 1위…실관람객 호평 세례
- 입력 2025. 03.13. 09:02:2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침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범’은 개봉 첫날, 1만 5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이처럼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에 완벽하게 ‘침범’한 영화 ‘침범’은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을 타고 흥행 쾌속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