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구원자'로 오컬트 장르 첫 도전…송지효와 부부 호흡
입력 2025. 03.13. 15:26:00

김병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병철이 영화 ‘구원자’로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을 만난다.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작품. 김병철과 송지효가 주연을 맡아 저주에 빠진 한 가족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의 캐스팅 소식을 전한 김병철은 오컬트 영화 ‘구원자’까지 연이어 출연 소식을 알리며 2025년 OTT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극 중에서 김병철은 가족들을 아끼는 가장 영범 역으로 분한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영범은 놀라운 기적을 맞닥뜨린 후 대가로 주어진 저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가족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오컬트 장르에 첫 도전한 김병철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 전반을 이끌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구원자’는 크랭크업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으며 2025년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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