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 데뷔 첫 월드투어 'EVE' 개최…북미·아시아·오세아니아 대장정
- 입력 2025. 03.13. 15:26:1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비비(BIBI)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펼친다.
비비
소속사 필굿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2025 BIBI 1st WORLDTOUR [EVE]'의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5월 16~1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야심찬 출발을 알린다. 6월에는 시카고, 토론토, 보스톤, 뉴욕, 워싱턴, 애틀란타, 오스틴, 어빙,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미 11개 도시를 경유한다. 이후 8월부터 아시아 7개 도시, 10월부터 호주, 뉴질랜드까지 총 23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월드투어다.
“Who am I?” “We must be … at the end.” “BIBI가 그려낼 환상의 밤, EVE와 EVE-1의 이야기. 진짜 나를 찾아가는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하세요.” 등 이번 월드투어를 함축하는 문장들도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비비는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 능력까지 겸비했다. 배우로도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진정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필굿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