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미키 17’, 228만 돌파…2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입력 2025. 03.14. 09:00:13

'미키 17'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N차 관람 열풍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키 17’은 4만 25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8만 1271명이다.

‘미키 17’은 팬들의 폭발적 반응과 이어지는 N차 관람 행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극중에서 시선 강탈을 제대로 하고, 홍보 과정에서도 배우들의 ‘입양’ 인증샷 등 화제를 모은 ‘베이비 크리퍼’도 경품 증정이 아닌 판매를 해 달라는 요청이 속속 등장할 정도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3월 극장가를 견인 중인 ‘미키 17’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3만 767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침범’이 7216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2만 2084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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