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홍은채 "스무 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
- 입력 2025. 03.14. 11:25: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르세라핌이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홍은채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CRAZ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HOT’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먼저 허윤진은 "지난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많은 배움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다. 뜨겁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김채원은 "지난해 수상도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서정적인 느낌의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저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곡이 담겨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쿠라는 "'CRZY'가 역주행할 정도로 긴 시간 사랑 받고 있는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해달라", 홍은채는 "올해 스무 살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