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김채원 "신곡 'HOT' 특정 댄스 장르 구애 받지 않고 표현"
- 입력 2025. 03.14. 11:45:2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5집 'HOT' 퍼포먼스 포인트를 꼽았다.
김채원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CRAZ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HOT’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이날 김채원은 "이번 안무 중에 재킷을 치는듯한 안무가 있다. 파워풀하면서도 멋있는 안무여서 강렬한 인상을 주지 않을까"라며 "이번엔 특정 댄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이 주는 분위기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서 표정이나 애티튜드 부분도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귀띔했다.
홍은채는 "개인적으로 문워크 안무를 포인트로 꼽고 싶다. 어려워서 연습을 많이 했다. 퍼포먼스랑 같이 보시면 더 좋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동작이 고개를 젖혀서 끝난다. 벌써 엔딩요정 포즈가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된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