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단독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 5월 개최…포스터 공개
입력 2025. 03.14. 15:16:22

하현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하현상이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든다.

하현상은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하현상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을 개최한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햇살이 비치는 푸르른 들판 배경과 화사한 꽃잎들이 팬미팅과 함께 봄이 성큼 찾음을 알린다.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무드가 드러나는 체크 재킷 스타일링과 하현상의 소년미를 극대화하는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팬미팅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현상은 지난 연말 단독 콘서트 'Elegy (엘레지)' 이후 약 4개월 만에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에서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

하현상은 최근 '2025 어썸스테이지' 무대에서 다가오는 봄 발매 예정인 신곡 'Lost(로스트)' 무대를 선공개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깜짝 팬미팅 소식까지 전하며 2025년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2025 하현상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1일, 일반 예매는 오는 24일 오픈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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