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성, 16일 영결식 진행…"유족들 바람에 따라"[공식]
입력 2025. 03.14. 16:33:21

휘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故 휘성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14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 분들의 바람에 따라, 발인 1시간 전인 16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 님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방당국 등은 휘성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발견 당시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에 거행되며,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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