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결혼' 남보라 "막내와 20살 차이, 육아 걱정 없다"[Ce:스포]
- 입력 2025. 03.14. 20: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남보라가 20살 차이 나는 막냇동생과의 남다른 추억을 공개한다.
편스토랑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동생들을 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남보라가 20살 차이 나는 막냇동생을 육아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런데 VCR에서 남보라의 막냇동생을 본 윤종훈이 깜짝 놀라는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편스토랑’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도 남보라는 막내를 보며 “나랑 영일이는 20살 차이다. 실제로 엄마가 영일이를 출산하셨을 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셨다. 그래서 내가 영일이를 3~4살까지 안고 다녔다. 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갔었다. 막내가 너무 귀여웠다”라고 회상했다. 남보라는 거의 엄마처럼 막내를 키우며 촬영장에도 자주 데려갔다고.
이때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윤종훈이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윤종훈은 “남보라와 함께 작품 할 때 영일군이 짓궂게 찍은 사진을 많이 봤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커서 점잖게 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놀랍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보라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 만큼 2세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육아에 대해 묻자 남보라는 “육아에 대한 걱정은 없다”라고 막내를 비롯 동생들 11명을 키운 장녀의 자신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은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