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 편, 배일호·안성훈·김소유·윤서령·조성희 축하무대
- 입력 2025. 03.15. 12: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조성희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으로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유쾌한 축제의 장을 펼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다.
이와 함께 흥과 끼, 그리고 따뜻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달서구 지역민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 특히 ‘임신 4개월 차’ 예비부모 참가자가 뿜어내는 해피 바이러스가 담뿍 담긴 ‘오! 해피’부터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든 30대 남성 참가자의 ‘질풍가도’, 나아가 참가자보다 더욱 끼 많은 가족들이 선보인 막춤 보너스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든 안방에 따스하고 명랑한 웃음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대구 달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