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공조 한 번 더…학교 비리 파헤친다
- 입력 2025. 03.15. 21:5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서강준과 진기주가 김신록을 향해 매서운 칼날을 겨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극본 임영빈, 연출 최정인)에서는 정해성(서강준)과 오수아(진기주)가 또 한 번의 공조를 펼친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세 번째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이사장실에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피아노를 연주했다. 그러나 유독 ‘도’에서만 소리가 나지 않아 의문을 품었으나, 시간이 부족해 그곳을 빠져나와야 했다. 과연 세 번째 괴담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특히 본명이 정시현이었던 해성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다른 이름을 해성이라 하겠다고 말하는 에필로그 씬은 8.6%까지 오르며 극적 흥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인 만큼 해성과 수아는 서명주(김신록)와의 대립이 불가피해진다. 학교 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사장 명주를 상대로 두 사람이 벌일 일은 무엇일지,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