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故 휘성에 마지막 인사 "고생 많았어, 편히 쉬어"
입력 2025. 03.16. 20:29:25

KCM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KCM이 故 휘성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KCM은 16일 자신의 SNS에 "성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이젠 편히 쉬어. 잊지 않을게. 나중에 또 같이 무대에서 노래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1일 KCM은 "3월 15일에 만나자며... 성아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으로 휘성을 애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대구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The Story)'를 앞두고 있었다.

한편 故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고인의 영결 및 발인식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